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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맥도날드의 새로운 도전, 미니 해시브라운 이야기

맥도날드가 새롭게 선보인 미니 해시브라운이 영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레오 버넷이 진행한 이번 통합 캠페인은 맥도날드의 아침 메뉴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해시브라운의 작은 버전을 소개하며 시작되었죠.

‘작은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맥도날드는 이런 미니어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포착하고, 인기 메뉴인 해시브라운의 미니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옥외 광고 캠페인은 감자 스낵의 혈통과 유명한 조상을 재치있게 보여주는 세 가지 버전으로 진행됐는데요. 족보, 가계도, 가족 초상화, 조상의 동상 등을 고풍스러운 서체와 함께 담아낸 이 광고들이 이번 주 영국 전역에 등장했습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소셜 미디어에서 트렌드로 자리잡은 조상 찾기와 계보 탐구를 재치있게 활용했습니다. 틱톡에서는 브랜드의 전문가 ‘패티 프라이’가 진행하는 ‘미니 해시브라운 조상 찾기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미니 해시브라운의 계보를 추적하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