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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JRPG ‘루나’ 시리즈, 드디어 리마스터로 돌아온다! 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반가운 소식

여러분, 대박 소식 들으셨나요? 90년대 그 시절, 많은 게이머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전설의 JRPG ‘루나’ 시리즈가 리마스터 콜렉션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아, 이 반가운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추억의 ‘루나’ 시리즈, 그 화려한 부활

90년대 초중반, 세가 새턴으로 출시되었던 ‘루나: 실버 스타 스토리’와 ‘루나2: 이터널 블루’. 당시 우리나라에선 정식 발매되지 않아 아쉬움만 삼켜야 했죠. 언어의 장벽과 게임기 구입의 어려움 때문에 손도 못 대고 지나쳐야 했던 그 명작들… 하지만 이제 그 한을 풀 수 있게 됐습니다!

소니에서 발표한 ‘루나 리마스터 콜렉션’은 PS4, PS5, Xbox, 스위치, 그리고 PC(스팀)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그래픽과 오디오가 개선되고, 게임 플레이도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된다고 하니 기대가 크네요. 그때 못해봤던 게임을 이제 최신 기기로 즐길 수 있다니,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내년 봄, ‘루나 리마스터 콜렉션’이 출시되면 많은 게이머들이 옛 추억을 되새기며 즐길 수 있겠죠. 어릴 적 동경했던 게임을 이제 제대로 즐길 수 있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90년대에 놓쳤던 ‘루나’를 이번엔 꼭 한국어로 즐기고 싶습니다. 제발요, 이번엔 한글화해서 한국에도 정식 발매해 주세요!